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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ife & children

챌린지 스킹 영상(16-17)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남기려고 소니 캠코더를 샀다. '평창팜' 재현의 도움을 받아 동영상을 찍어본다. 회전 스키를 신고 찍었어야 하는데,,,^^ 대회전 스키라 에지 체인지가 늦고 박진감이 없다. 하지만, 대회전 스키로 저렇게 휘두를 수 있다는 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 ^^ 올해도 안전 스킹을 하자~~~ 사용 장비 : - SKI : Atomic redster servotec 177 (회전반경 18.4미터) - BOOTS : Atomic hawx ultra 130 [c5 상단 급사면] [c2 상단 급사면] 더보기
시즌 첫 사진 토요일 저녁 아이들을 데리고 웰리힐리 파크에 스킹을 다녀왔다 스킹을 다녀와 웰리힐리 파크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내 스킹사진이 올라와 있다 스키장 관계자가 찍은 사진인데 원본을 보내준다는 말이 사진아래 씌어 있다. 용기를 내어 사진을 요청하였더니 이렇게 많은 사진을 보내주셨다. "챌리지 저 멀리서 엄청난 눈보라를 일으키며 눈에띄게 라이딩 하시기에 멋져서 여러장 찍었고 누구신지도 궁금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더보기
아내.... 더보기
검사의 락 여러해 전, 속초지청에서 같이 근무하던 검사님이 퇴직을 하시고 검사시절 있던 일을 정리하여 '검사의 락'이란 책을 출판하였다며 한권 보내셨다. 친구를 제작한 곽경택 영화감독의 동생으로 지금까지 보아온 검사중에 오로지 검사의 피만 흐르는 분이라고 생각되었는데.....갑자기 퇴직을 하셨다. 감격스럽게도 나를 존경한다니..... 더보기
아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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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 더보기
챌린지 스킹사진 시즌 끝 무렵 올해도 스키사진을 찍는다. 지난해에는 인석형님이 찍어 주셨는데 올해는 재현이 망원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들고 왔다. 언제나 고마운 사람들... 수년이 지나도록 스키장 밖에서 만날 기회는 적지만 슬로프에서 만나면 언제나 반갑다. 모글 연속사진 세개 숏턴 연속사진 다섯개를 남겨본다. 사진을 보니 지난해 보다는 실력이 조금 나아진듯.... 아토믹 블러스터 참 좋은 스키~~~~ ^^ 배경음악은 i felt you there 더보기
큰딸과 리프트에서.... 누워서 젖병빨때가 엊그제 같은데 올시즌 부터 아빠의 옆에 앉아 리프트를 오른다. 햄머사의 고글을 씌우니 현서의 얼굴을 다 덮어 버린다 안경용 아동 고글은 안경을 누른다고 불평을 하여 올시즌 구매한 고글을 씌웠다. 첼린지에서 제법 A자를 그리며 잘 내려온다. 내가 힘들게 배운 스키인지라 현서는 좀 쉽게 배워 보라며 김건수 감독이 운영하는 스키스쿨에 보냈더니 제법 잘 탄다. 내년에는 작은 녀석도 스쿨에 넣어야 겠다. 더보기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더보기
빌립보서 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립보서 2:3,4) 더보기
잠언 4:23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언4:23) 더보기
10년 전 결혼 사진.... 이사를 하고 이것 저것 정리를 하다가 10년전 웨딩 사진을 찾는다. 가정용 스캐너 유리판을 안경닦이로 박박 닦아 스캔을 뜬다. 유명연애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부득불 이곳에서 웨딩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집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휴가까지 써가며 웨딩사진을 찍어야 하는가? 나는 그정도로 촌놈이었다. 다시 생각하면 잘 한것 같다. 주변에 보이는 웨딩사진 보다 질감도 좋고 훌륭해 보인다. 모델이 훌륭해서? ㅎㅎㅎㅎ 더보기
이사 새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었다. 거실과 방이 넓은 곳에 산다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꿈이겠지만 '안분지족'하는 삶도 그리 나쁜것 같지는 않다.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넓은 집을 마련해 주지못하는 미안한 마음이....든다. 모든 짐을 들여놓고도 공간이 많이 남는다. 정말 다행..... 더보기
한계령에서 백담사까지.... 오늘 하루 그대의 웃는 모습과 웃음 소리에 즐거웠습니다 몇년 혹은 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또...... 이날이 생각나겠지요. 그리고.....설악산에 오를 때도요. 그런 생각이 날때 직원 검색란에 이름석자를 키보드 두드려 넣어 보겠지요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