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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wife & children

정윤이 일화 정윤이가 우리가족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자장면 회사 광고에서 처럼 점심으로 자장면을 먹었지요 한참을 먹다보니 정윤이가 없어진거예요 어디에 있나? 한참을 찾다가 싱크대문 뒤쪽을 보니 싱크대에서 쟁반을 꺼내 자장면 그릇을 그 위에 놓고 자장면을 먹고 있는것 아니겠어요? 매일 엄마가 쟁반을 받쳐서 밥을 먹였더니 그 어린것도 밥을 먹을때는 쟁반을 받쳐야 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막 돌지난 정윤이가 하루종일 아빠와 엄마를 기분좋게 하였습니다 더보기
2007. 1월 하이원 스키장에서... 최상급자 빅토리아 슬롭의 초입... 반대편에서 보아도 사진과 같은 형태의 수많은 슬롭이 보인다 상급자 슬로프가 10여개는 될듯.... 앞으로 국내스키장의 판도가 바뀔것같다 ^^ 함께한 재현과 주원 더보기
사색 오늘(20) 산책 삼아 딸아이의 손을 잡고 마트로 향했습니다 막 36개월 지난 딸 아이는 뭐든지 만져보려고 합니다. 마트 구석에 마련된 포도주 코너에 포도주와 함께 진열되어 있는 "모조 포도"를 한사코 만져 보겠다고 하기에 만져보라고 하였더니 허락에 대한 신이 나서인지 더 나아가 옆라인 두둥실 떠있는 돌고래 풍선도 만져보겠다고 합니다. "만져보기만 해 이거 우리꺼 아니야" 하고 끈을 잡아 당기자 한쪽에 서 있던 점원이 "그거 가져가시면 않되요" 하더군요 내가 도둑인가 하는 생각에 약간 언잖은 기분이었으나 "예 죄송합니다 만져 보기만 할게요"말하고 딸 아이에게 풍선을 만져보게 하였습니다. 장바구니에 들어 있는 물건을 계산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집사람에게 마트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집사.. 더보기
현서 - 37개월, 정윤 - 16개월까지.... 더보기
현서 - 33개월, 정윤 - 12개월까지.... 더보기
현서 - 29개월, 정윤 - 8개월까지.... 더보기
현서 - 25개월, 정윤 - 4개월 까지.... 더보기
현서 - 21개월까지.... 더보기
현서 - 17개월까지.... 더보기
현서 - 13개월까지.... 더보기
현서 - 9개월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