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젖병빨때가 엊그제 같은데
올시즌 부터 아빠의 옆에 앉아 리프트를 오른다.
햄머사의 고글을 씌우니
현서의 얼굴을 다 덮어 버린다
안경용 아동 고글은 안경을 누른다고
불평을 하여 올시즌 구매한 고글을 씌웠다.
첼린지에서 제법 A자를 그리며 잘 내려온다.
내가 힘들게 배운 스키인지라
현서는 좀 쉽게 배워 보라며 김건수 감독이 운영하는
스키스쿨에 보냈더니 제법 잘 탄다.
내년에는 작은 녀석도 스쿨에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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