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식이 있는 오늘
현서가 상을 받았다며 그림 한장을 가져왔다
교내 신문에는 현서의 글이 실렸다며
자랑을 한다.
그림 제목은 '통일운동회'
글 제목은 '색깔 친구들의 소풍'
고등학교까지
개근상장 달랑 세개 받은 아빠보다는 훨씬 훌륭한 딸인듯....
너무 기분이 좋아 맥주 한잔 마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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