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제가 자주찾는 동호회 게시판에 들르니
이런 글이 떴습니다.
이들을 애도하는 수많은 덧글을 보고
각박해진 것 같지만 아직 이 세상이 살만한 곳 이라는걸 느꼈습니다.
화장실로 가서 눈물을 훔칩니다.
일본이란 나라...
나를 참 눈물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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