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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Atomic redster ti 150 lifted(22-23) "나이가 들수록 지갑을 열고 입은 닫으라"는 말이 있는데 스키에 대해서라면 왜 이리 말이 많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올 시즌 마지막 리뷰입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 (뭐 신박한 물건 발견하면 또 씁니다 계획으로는 마지막...) 지난번에 리뷰한 ti 130은 "월드컵 부츠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구입하였다면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ti 150은 "나를 위해 만든 부츠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구입한 부츠입니다. 지난 17일 용평에서 아토믹 시승회가 있었습니다. 소비자님들을 모시고 경품행사도 하고,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시승회가 끝나고 커피숖에 모여 스키이야기 나누고 경품지급 행사 초상권 있으니 누군지 모르는 사진으로 .... ^^ 시승행사에 사용되는 스키들 ^^ 제 스키인생이 .. 더보기
ATOMIC REDSTER TI 130 BOOTS (22-23) ATOMIC REDSTER TI 130 제가 올리는 시승기는 소위 저작권이 없습니다 따라서, 출처를 밝히신다면 상업적인 용도를 포함하여 어디든지 사용을 하셔도 좋습니다. 최근 경기권으로 발령을 받아 숙소에서 생활하며 비발디파크에서 스킹을 즐기고 있는데 '백만대명'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지난 21년 스키를 취미로 즐겨오며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일 가운데 하나가 월드컵 부츠를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월드컵 부츠는 잠깐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이라서 이너부츠가 얇아 발이 시리고, 딱딱해서 발이 아프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월드컵 부츠라고 해서 일반 부츠보다 발이 아픈것도 아니.. 더보기
BLIZZARD FIS SL 165(19-20) 본 시승기는 글쓴이가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출처를 밝히신다면 누구라도 어디에나 심지어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 최근 여러해 동안 슬로프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는 '골반'이라는 말 같습니다. 저는 비시즌 중에 헬스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헬스장 pt 강사님 에게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 중에 하나도 '고관절'이라는 단어입니다. 하체운동의 꽃이라는 '스쿼트' 운동은 스키를 타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임에 틀림이 없지만 100kg이상의 중량은 고관절(골반)에 무게를 실어야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운동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키에 있어서도 고관절에 힘을 실어 스키를 회전시키는 방법을 습득하여야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하루종일 혹은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