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 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발디에서 스킹 오늘,,,,, 내가 좋아하는 강설에서 스킹을 했다. 웬만하면 슬로프에 서서 쉬지 않는 나를 붙잡은 눈 꽃... 마치 벚꽃인줄 착각이 들 정도로 예쁘게 피었다 두시간반을 부지런히 달리고 돌아왔다 내일도 달리러 가야지^^ 더보기 Atomic redster s9 fis 165(21-22) - 명불허전! 그래, 바로 이 맛이야 - 약속을 어기고 시승기 한편 더 씁니다. ^^ 어제 저녁 환상적인 상태가 된 비발디 파크에서 정신없이 스키를 탔습니다. 뭐 늘~~~ 슬로프에 발바닥 대고 서 있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2-3시간 정신없이 달립니다. 제가 발바닥을 슬로프에 대고 있는 시간은 슬로프 한 가운데 사람이 서 있어 정지를 했을 때입니다. 저는 시야에 사람이 나타나면 무조건 섭니다. 쉬지않고 한 시간을 달리고 슬로프로 올라가기 위해서 스키어를 앞으로 옮겨주는 팬벨트 장치에 서 있는데 리프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이 다가와 말을 겁니다 "선생님 정말 멋지게 스킹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엥? 여기서 슬로프가 보이세요? 안보일텐데?" "제가 쉬는 날에 스키를 타는데 선생님을 여러 번 뵈었습니다. 리프트 내리시는 것도 멋지고 정말 스키 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