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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집행

웹소설 [어제, 도망자 잡고 왔음]이 드라마 제작 됩니다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 중인[어제, 도망자 찾고 왔음]이 드라마로 제작이 됩니다.[어제, 도망 잡고 왔음]은 제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웹소설입니다. 웹소설 [어제, 도망자 잡고 왔음]은 불구속 재판을 받다가 실형이 확정 되었지만 교도소에 가지 않기 위해서 도망을 다니는'자유형 미집행자'를 검거하는 검찰수사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명'거리의 탈옥수'로 불리는 자유형 미집행자는 한 해에 4천 명에서 6천 명 정도 발생을 합니다. 피의자의 인권을 중시하고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자유형 미집행자의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있는 형집행 전담 검찰수사관 140명이 자유형 미집행자를 추적 검거하여 교도소로 보내 형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화 관련 언론기사 첨부합니다.. 더보기
에세이 [잡히면 산다] 서평 - 박순백 (수필가, 언론학박사) [독후감] "잡히면 산다"니?박순백(수필가, 언론학박사)이 책 "잡히면 산다"를 읽기 전엔 "검찰 수사관"이라는 직종이 있는 줄도 몰랐다. 범죄와 관련된 모든 일은 경찰의 일이라고만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필자가 저자를 알게 된 지는 거의 스무 성상(星霜)에 가깝다. 계절운동인 스키를 함께하면서도 취미에 관한 얘기만 했지, 정작 서로의 삶에 대해서는 깊이 알지 못 했다는 얘기다. 이런 얄팍한 인간관계라니...ㅜ.ㅜ(그는 대단히 뛰어난 명망있는 스키어이다.)알고보니 검찰 수사관은 검사를 도와 범죄수사를 담당하며, 쉽게 말하면 검찰의 압수수색 시에 압수물이 담긴 파란 박스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다. 인권을 중시하는 요즘은 형사재판도 불구속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판에서 실형 선고 후에 도망을 친 미집행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