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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비발디파크(2022.12.11.) 더보기
2022-2023 스키 올해 리뷰써야 할 스키 ^^ 즐거운 비명 더보기
2만 돌파 카카오 페이지 1600명 네이버 시리즈 2만 다운로드 선방하고 있군 ^^ 더보기
하이원에서 더보기
툇마루 커피와 교동짬뽕 일요일 오후가 되어 짬뽕을 먹으러 강릉으로...짬뽕을 먹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툇마루 커피숍에 갔더니 평소에는 3시간 대기해야하는데 30분이면 커피를 맛을 볼수 있을 정도로 대기줄이 짧음. ^^3시간을 기다려서 먹는 이유를 알것 같음커피맛 대박~~~~ 더보기
NORDICA DOBERMANN SL WC DEPT 165(20-21) 제가 이곳에 작성하는 시승기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따라서, 출처를 밝히신다면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천명을 넘나드는 요즘 스키장에 발을 딛는다는 것이 어찌보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차장에서 운동화를 부츠로 갈아신고 손바닥 인증할 때만 잠깐 실내에 들어갔다가 곧바로 나와서 리프트로 갑니다. 또, 마스크 안에 물기가 많아지면 마스크의 기능이 떨어질 것 같아 삼십분마다 마스크를 갈아 낍니다. 나름대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승기를 작성한 것이니 "이런 시국에 스키장에 가는 정신빠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 (시승기 쓰고 스키를 얼릉 팔아야 해서 ^^) 물론 오늘같이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스킹을 하지 않고 시승기를 씁니다. ^^ 시즌.. 더보기
NORDICA DOBERMANN SPITFIRE PRO 70 175 (20-21) 제가 이곳에 작성하는 시승기는 소위 저작권이 없습니다. ^^ 따라서, 누구든지 어디에나 자유롭게 게시가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시승기를 써 보아야 겠다고 작정한 스키들입니다. 제가 지난해 부터 노르디카 시승기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중국으로 넘어간 아토믹에 대한 시승기를 그만 쓰기로 작심한 후 대부분의 스키 수입 업체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일본과 중국 우습게 아는 사람은 한국사람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스키 시승을 하고 리뷰를 써보고자 하는데 스키 시승회 일정을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수입업체는 "계획이 없습니다"라며 전화를 끊거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하고는 연락을 주지 않았습니다. 헌데, 감사하게도 노르디카를 수입하는 정산tbl에서는 연락을 주셔서 이렇게 여러대의 .. 더보기
시즌 준비 완료 스키시즌 시작이 늦다. 온난화라는 신문 기사를 읽지 않아도 겨울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을 느낀다. 스키를 시작하던 20~30년 전에는 11월 하순부터 스킹을 했었는데..... 올 시즌 스킹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시즌권, 스키, 스키부츠, 스키복 등등 아내는 농담삼아 지난 20년 스키에 돈을 쓰지 않았다면 아파트 평수가 늘었을 것이라고 나무랄때가 있다 하지만, 아내는 스키를 잘 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한다. 이제 시작이다. 부디 다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내 사진 매일 2만보를 걸으려 노력한다. 터벅터벅 3시간 남짓을 걸으면 2만보가 된다. 회사에서 걷고, 회사에서 집까지 걷고, 집을 나와 산책로에서 걷는다. 내가볼 때 최고의 운동은 걷는 것...... 더보기
속초 봉포 머구리 횟집 물회 속초검찰청 근무시절 자주 먹던 봉포머구리 횟집 물회가 먹고 싶어 길을 나섰다 예전만 못한듯......^^ 강릉으로 나와서 테라로사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신다. 여전히 한미모 하는 집사람 ^^ 더보기
NORDICA DOBERMANN GP140 255(19-20) 저는 부츠의 플렉스 강도와 스키 실력은 비례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경험을 토대로...) ^^ 하지만, 부츠의 플렉스 강도가 올라갈수록 발볼은 좁아지고, 발등은 낮아져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7-8년전, 상급슬로프에서 찍찍이 숏턴을 할때에는 플렉스 강도 120의 노르디카 스피드 머쉰으로도 스킹을 즐기기에 충분하였던 것입니다. 4-5년전, 중사면에서 카빙으로 달리는 맛을 알았을 때에는 플렉스 강도 130의 살로몬 x-max 으로도 그 즐거움을 누렸던 것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조금씩 올라가게 되어 상급슬로프 상단에서 카빙을 하고 싶어졌고 이를 위해서는 더 강하게 스키를 잡아주는 부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18-19시즌, 저는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다가 Head의 .. 더보기
NORDICA DOBERMANN SLR RB FDT 165 (19-20) 본 시승기는 제가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한 후 소감을 적은 것으로 누구나 어디에나 심지어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소위, 저작권이 없습니다 ^^) 저는 지난 20년 스키를 잘 타기 위해서 혹은 스키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스키 강습 받는 것을 제외하고 무슨 일이든 해왔습니다. ^^ 고속활주에서 근력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몸무게를 10kg 늘려서 시즌을 시작하여 보았고, 모글을 잘 타기 위해서는 몸무게가 가벼워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몸무게를 10kg 줄여서 시즌을 시작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슬로프에 거의 누운채로 카빙을 하는 프로 스키어의 멋진 자세를 보고는 "움...저런 자세가 나오려면 유연해야 겠어"라고 생각하고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리프트를 내리자 마자 c.. 더보기
BLIZZARD FIS SL 165(19-20) 본 시승기는 글쓴이가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출처를 밝히신다면 누구라도 어디에나 심지어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 최근 여러해 동안 슬로프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는 '골반'이라는 말 같습니다. 저는 비시즌 중에 헬스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헬스장 pt 강사님 에게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 중에 하나도 '고관절'이라는 단어입니다. 하체운동의 꽃이라는 '스쿼트' 운동은 스키를 타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임에 틀림이 없지만 100kg이상의 중량은 고관절(골반)에 무게를 실어야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운동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키에 있어서도 고관절에 힘을 실어 스키를 회전시키는 방법을 습득하여야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하루종일 혹은 수.. 더보기
Rh+ saslong jackets, logic evo pants (19-20) 본 시승기는 글쓴이가 제품을 구입하여 착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출처를 밝히신다면 누구라도 어디에나 심지어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 매년 새로 출시되는 스키장비를 고르는 일은 제게 있어서 가장 가슴 떨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유년시절에는 부모님이 몇 만 원 하는 운동화를 사주셔도 너무 좋아서 운동화를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자곤 하였는데 이제는 몇 천만 원 짜리 차를 사도 그런 가슴 떨림이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스키장비를 고르고 선택하는 일은 여전히 저를 가슴떨리게 합니다. ^^ (마치 집사람을 바라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금 막, 그렇게 가슴떨리는 이유를 가만 생각해 보니 매 시즌 첫날의 스키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첫 출근하는 날 입고나갈 양복을 골랐던 것과 같다는 .. 더보기
Blizzard quattro rs 70(19-20) 더보기
출격준비 완료^^ 1. Blizzard quattro rs 70 165 2. Blizzard fis sl 165 3. Nordica slr fdt 165 4. Nordica sfitfire 72 162 더보기
저녁 먹고 집 근처에서 더보기
아내와 산책 목요일 오후가 되면 휴가를 낸다. 아내와 원주, 충주 주변을 드라이브하고, 풍경이 좋은 카페에 들어가 잔에 가득 담긴 라떼와 케익을 먹으며 추억을 만든다. 더보기
Head wc rebels isl(18-19) & Head wc rebels isl rd (18-19) 1. 본 시승기를 포함하여 제가 게시판에 올린 시승기는 출처를 밝힌다면, 누구나, 어디에나, 심지어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 2. 본 시승기는 글쓴이가 장비를 구입하여 시승한 후 작성한 것으로 수입상 등으로 부터 어떠한 지원이 없음을 밝힙니다. 시즌 중반이 지나 역시나 바꿈질 병이 도졌습니다. ㅜ.ㅜ 지난해 까지 아토믹 위주로 시승기를 작성하였는데 이번시즌 부터는 헤드에 꽂히게 된 것입니다. 올시즌 헤드 시승기 2개를 작성한 후에 헤드의 다양한 스키가 너~~~무 궁금하여 지른 것입니다. ^^ 저같이 바꿈질 병이 있는 사람들은 비슷한 재료를 가지고 특성이 전혀 다른 스키를 만드는 것에 감동을 받고 감탄을 합니다. 같은 재료를 가지고 맛을 잘 내는 식당이 있는 반면에 기가막히게 맛을 내지 못하.. 더보기
Head wc rebels ispeed 180(18-19) 사람은 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는데 저에게는 첫사랑과 비슷한 감성을 자극하는 스키가 있습니다. ^^ 엘란에서 생산한 gsx 178 모델과 피셔에서 생산한 rc4 180모델이 저에게는 첫사랑 같은 스키입니다. 그래서, 매년 스키 시즌이 시작되면 길이가 180 부근의 스키를 습관적으로 찾아봅니다. 감성에 젖을 때 첫사랑과 데이트 하던 곳을 슬쩍 한 번 들러보며 오늘 같은 날 혹시라도 첫사랑이 이곳에 오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는 것처럼 말이지요. ^^ 뭐,,, 저는 집사람이 첫사랑이라서.....^^ 제가 가장 스키를 재미있게 탔을 때가 박순백 박사님에게 대회전 타는 법을 한 시간 정도 강습을 받고 피셔 rc4 180을 구입하여 스타힐 b라인을 내리 달릴 때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r라인 얼짱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