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생활을 하며
회사에있는 숙소에 거주를 한다
출퇴근 시간이 절약되어 시간이 남는터라
스티로폼 박스를 구해와 숙소옥상에 놓아두고는
흙을 넣어 토마토 농사를 지었다
비료도 주고 풀도 뽑아주었더니
토마토 수확이 꽤괜찮다.
올해는 해를 본 날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도 참 잘익었다
아이들 생각에
주말에 집으로 가져가려고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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